편디족 위한 계절 맞춤 디저트

▲ SPC삼립에서 봄맞이 시즌 한정 케이크 2종과 토스트 2종을 출시한다(사진=SPC삼립).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SPC삼립은 다가오는 봄과 디저트를 접목시켜 달콤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SPC삼립이 봄을 맞아 신제품인 ‘카페스노우’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시즌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초코퐁당 딸기케익’은 하트 모양 용기에 담긴 쫀득한 큐브 브라우니를 초코 가나슈에 찍어먹는 퐁듀 형태다.

‘러블리 초코베리 미니케익’은 초코 시트 속에 상큼한 라즈베리 딸기잼와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미니 케이크로 메시지 카드가 동봉돼 있어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토스트도 2종을 출시한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토스트’는 딸기 크림 속에 딸기 과육을 넣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바닐라 딜라이트 토스트’는 바닐라빈을 넣은 크림을 발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늘어나고 있는 ‘편디족(편의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계절 시즌과 유행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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