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려운 이웃 위한 지속적 나눔 진행할 것

▲ 가수 휘성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후원했다(사진=뉴스와이어).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가수 휘성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의 생일 선물로 캄보디아에 우물을 후원하기로 한 것, 더욱 의미가 깊은 점은 이번 기부가 4번째 기부로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희망의 홀씨를 퍼트리고 있다.

이번 후원은 휘성을 응원하는 팬카페 ‘휘드미’에서 진행했으며, 휘성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우물 후원을 결정했다.

휘드미는 “이번 후원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작은 힘으로 여러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며 올해도 쌀 기부 화환으로 모여진 쌀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MBC MUSIC ‘예능인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Realslow)를 세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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