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혜택으로 ‘꿩먹고 알먹고’

▲ KEB 하나은행이 안심오토론을 출시했다(사진=KEB 하나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KEB하나은행이 제대로 차별화 된혜택을 더한 자동차 대출 신상품 ‘안심오토론’을 출시해 드라이버와 라이더들의 눈길이 쏠린다.

‘안심오토론’은 신차와 중고차 및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손님에게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3.486%(2019.2.1기준)이며, 차량 구입자금 300만 원 이상 하나카드 결제시 최대 1.2% 캐시백을 받아 실제 연 2.3% 수준의 대출을 받는 효과다.

‘안심오토론’은 대출대상을 확대해 ▲개인 간의 중고차 직거래 ▲260CC 이하의 오토바이 ▲리스 및 렌터카 계약시 초기 보증금 혹은 선납금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 기존에 보유한 금리가 높은 자동차 대출금 상환 용도로 사용이 가능 하다.

또 중고차 구입 및 자동차 대출 대환 손님들에게 성능점검 서비스 및 수리 보증 연장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된다.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안심오토론은 손님의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자동차대출”이라며 “앞으로도생활 속 금융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토바이 전문업체 야마하, 대림, KR, 혼다, 스즈키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 간 안심 오토론으로 오토바이를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오토바이 할인 특가 및 용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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