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결제 완화냐 제한이냐…아직도 회의 中

게임위, 합리적 소비 위한 대책 마련…조속한 결론낼 것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1/31 [17:03]

▲ 31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언론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팝콘뉴스).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게임물관련위원회가 온라인 PC게임 및 모바일 게임 결제 한도에 대해 합리적 소비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게임물관련위원회는 31일 ‘확률형 아이템 청소년 보호방안’을 다루는 ‘게임물관리위원회출입 언론사 소통 간담회’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골든브릿지 빌딩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홍 위원장은 “확률형 아이템의 연령제한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오보에 단호하게 일축하면서 “이달부터 심층 검토를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 중으로 실효성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모바일 게임 결제 한도 실시를 전제로 합리적 소비를 위한 대책 마련을 앞두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에 결론 지을 것이라고만 밝혀 관련 업계가 초긴장 상태지만 한편으론 성인의 결제 한도는 완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도 보여 업계의 유연한 대처가 요구된다.

 

또 물밀듯 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산 게임에 대해 과대광고, 허위광고를 지적하면서 더욱 엄중한 단속을 통해 허위광고로 피해 보는 이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게임물관련위원회는 급변하는 게임 생태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비전 선포와 더불어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기존 8팀제에서 3부 9팀제로 새롭게 조직 구성을 강화하고 정책과 교육기능 강화를 위한 ‘경영기획부’ 내 교육사업팀을 신설했으며, 등급분류와 사후관리부서를 ‘게임물관리부’로 통합하고 자체등급분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자율지원부’를 별도로 편성해 유기적인 업무가 가능토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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