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폭행사건 국민청원 22만 명 돌파

승리ㆍYG 관련 입장 침묵 일관…여론 악화일로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1/30 [10:10]

▲ 29일 열린 '2019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승리(사진=인터넷 갈무리).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김상교씨가 올린 청와대 청원이 3일 현재 공식답변 인원에 달하는 22만 명을 돌파하면서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석)는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로 공식적인 답변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버닝썬의 대표로 알려진 승리도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어떠한 해명도 내놓고 있지 않다.

 

다만, 29일 클럽 버닝썬은 지난해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수사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대표이사의 이름에 승리가 빠져 있다.

 

그동안 승리는 수차례의 지상파와 공중파 예능 출연을 통해 클럽의 모든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사업돌’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하지만 해당 폭행 사건이 보도되기에 앞서 대표이사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리꾼들은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 빠져나간 것”고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아울러 사건이 보도된 당일 승리는 클럽 폭행 사건에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으면서도 같은 날 열린 ‘2019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일본 라멘 브랜드 경영자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일반인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해당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승리가 아무런 입장 발표를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러다 군대로 들어가서 전역 후에 잠잠해지면 다시 활동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난무하다.

 

한편 폭행 사건이 일어났던 지난해 11월 24일 클럽 버닝썬에서 DJ 행사를 가진 후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소녀시대의 효연은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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