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폭행 사건 당일 승리와 효연 클럽에서 포착

인스타그램 11월 24일자로 함께 찍은 사진 올라와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1/29 [14:51]

▲ 사건 당일 날짜로 올라와 있는 두 사람의 사진(사진=효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지난해 11월 24일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당일에 승리가 클럽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버닝썬 폭행사건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며 경찰과의 유착과 성폭행, 마약 등 여러 가지 범죄와 연루돼 있다는 추정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폭행 사건이 있었던 당일, 빅뱅의 승리가 소녀시대의 효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됐다.

 

포털사이트에서 승리의 이름을 검색한 결과 소녀시대 효연 이외에도 11월 24일 당일에 다수의 일반인들과 본인이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한 사진이 다량으로 업로드 돼 있는 것을 확인해 승리가 해당 사건이 발생했던 날 클럽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진을 발견한 누리꾼들은 “그럼 폭행 사건이 일어난 현장도 다 본 것 아니냐”, “그 자리에 있었다면 왜 직원들을 말리지 않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클럽 사장으로써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폭행 사건과 관련해 29일 공식 입장을 발표, 피의자의 주장과 상반된 관련자의 진술과 맞고소 등 관련사건들이 맞물려 수사되고 있고 현재 피의자가 조사를 위한 출석을 거부하고 있기에 어느 당사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해서만 처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수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진술과 증거들을 토대로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차분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또는 반론보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버닝썬 관계자는 “사건 당일 날 승리가 있었는지 알지 못하고 설령 안다고 해도 말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 버닝썬은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폭행 사건과 경찰과의 유착관계 및 성폭행, 데이트 강간 미약으로 알려진 ‘물뽕’ 사용 진위 여부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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