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사거리 ‘매우나쁨’ 단계 가시거리 짧아

▲ 14일 12시 30분경 종로구 미세먼지 농도는 174㎍/㎥로 매우나쁨 단계.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14일 12시 30분경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복궁 너머 북악산이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있다.


이 시각 미세먼지농도는 174㎍/㎥로 매우나쁨 단계이며 마스크는 꼭 챙겨서 착용하고, 되도록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한편 실내 환기도 최소로 유지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내일까지 나쁨 단계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어서 노약자의 바깥 출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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