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캠페인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 마케팅 전개

▲ SPC삼립이 굴리굴리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SPC삼립). © 김효선 기자

(팝콘뉴스=김효선 기자)디자인컬처 프로젝트로 소비자에게사랑받는 SPC삼립이 굴리굴리와 손잡았다.

SPC삼립은 신년 캠페인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 일환으로 7일 ‘굴리굴리 캐릭터빵 5종’을 출시했다.

굴리굴리 캐릭터빵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굴리굴리’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에 넣은 빵으로 크림과 국산 단팥을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도라야끼’와 딸기잼을 넣은 초코맛 도넛 ‘초코베리 도넛’이다.

또 부드러운 초코맛 케이크와 딸기크림이 조화로운 ‘초코샌드케익’과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미니 파운드 ‘리얼미니생크림파운드’, 백앙금을 넣은 만쥬 ‘앙콩만쥬’까지 5종으로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SPC삼립은 해피앱을 통해 이달말까지‘행운을 굴리굴리’ 게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 점수에 따라 전체 순위 2019위 이내 참여자들에게는 해피포인트와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도 작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이슈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기대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 신년 캠페인은 SPC그룹이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원숭이의 해)’, ‘마몬(닭의 해)’, ‘롱이어밥(개의 해)’ 협업에 이은 네 번째 신년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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