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 마련해

▲ 오뚜기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에 공식 후원을 한다(사진=오뚜기).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올해도 오뚜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축제’에 후원을 이어가며 다양한 행사 부스를 마련했다.

오뚜기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강원 화천군 화천읍과 3개의 면에서 열리는 ‘2019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를 공식 후원한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미국 CNN 방송이 선정한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뚜기는 지역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산천어축제’를 5년 동안 후원해 오고 있다.

행사장에는 매일 저녁 7시 산천어 밤 낚시터를 운영해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산천어 체험은 ▲얼음낚시 ▲루어낚시 ▲수상 낚시 ▲맨손 잡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산천어 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봅슬레이 ▲스케이트 ▲눈썰매 등 눈과 얼음을 이용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창작썰매 콘테스트와 복불복 경품행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세계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한국 전통 썰매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썰매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 기간 중 오뚜기는 ‘홍보존’과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홍보존’에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오뚜기의 대표 제품들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이 소개되고 ‘이벤트존’은 진라면ㆍ호안미로와 쇠고기 미역국라면 홍보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에도 국내 최대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에 함께하게돼 기쁘게 생각하며, 오뚜기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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