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인당 요금제' 적용

▲ 스트라이크존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기간 동안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인당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골프존뉴딘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뉴딘콘텐츠의 스크린 야구장 스트라이크존이 겨울방학을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기간 동안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인당 요금제’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에 2인 이상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 방문시 1인당 파격적인 요금제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배트와 글러브 등 필요한 야구 장비가 모두 준비된 스트라이크존은 유저를 위한 구단과 구장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야구 시뮬레이터를 갖춰 맨몸으로 가볍게 찾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실제 야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시뮬레이터의 기술력으로 골프존의 VR 기술력과 비전 센서를 바탕으로 야구 경기의 생생함을 끌어올렸다.

타격은 물론 유저가 직접 공을 던질 수 있도록 ‘투구’기능까지 갖춰 흥미로운 경기가 가능하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내년 1월 국내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스크린야구장에서 기업 광고를 할 수 있는 ‘스폰서 팀’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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