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아쉬운 한 해 보내며 새해 소망 다져



(팝콘뉴스=김효선 기자ㆍ이지은 기자)올해 남은 달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새해를 맞아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들 많으실 텐데요.

뉴스의 관한 이슈들과 각오에 대해서 시청자들 모시고 인터뷰해보겠습니다.

김효선 기자ː2018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게 있었나요?

황규태 시민ː처음으로 유럽에 갔는데 한 달 정도 여행을 했어요.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홍승희 시민ː우리 애기 아빠랑 둘이서 통영으로 2박 3일 여행 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서 동창도 만났답니다.

조태훈 시민ː저 이번에 군대 전역해서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은하 시민ː직장을 다니다 보면 힘드니까힐링하러 여행도 다니고나만의 시간을 갖는 게제일 아무래도 많이 생각나요.

김효선 기자ː 2018년에 가장 인상 깊었던 뉴스는 어떤게 있었나요?

차선경 시민ː남북 정상이 만나 백두산에서 화합을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김세은시민ː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한 거

조태훈시민ː북미 정상회담이 제일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홍승희시민ː의인들도 꽤 많았었던 거 같애요.

불타는 차에 들어가서사람 구한택배기사 아저씨가 제일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황규태시민ː최근에 있었던수능 끝난 고등학생들이이번에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 사고가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조서영시민ː제가 방탄소년단 팬이여서빌보드 진입하고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김효선 기자ː2019년의 계획과 다짐은 어떻게 되나요?

조태훈시민ː복학했으니까학교 열심히 다니려고요.

홍승희시민ː글쎄요. 내년엔...우리 애들이 짝이 생겼음 좋겠어요.

황규태시민ː목표는 영어 실력을 늘리는 것이고그다음에 다짐은취업 하자?

임은하시민ː금전적인 문제 없이저의 라이프, 힐링을 지키면서내 꿈을 찾는 그런 시간을 갖고싶어요.

차선경시민ː경제적으로 돈을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조서영시민ː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하는데적응 잘 하고 성적도 올라서좋은 학교 가고 싶습니다.

김효선 기자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요

홍승희시민ː우리 신랑을 제일 사랑하니까!

여봉 올해도..아니지 올해는 다 갔네내년에도 파이팅수고 많이 했어요

조태훈 시민ː엄마!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조만간 내려갈 테니까 맛있는 거 많이 해줘

황규태시민ː정빈아 사랑해.

임은하시민ː엄마, 아빠!사랑합니다

양학태시민ː엄마 사랑합니다!

김효선 기자ː한 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2018년 팝콘 뉴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년에도 더 힘찬 팝콘 뉴스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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