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70억 원의 판매 실적 올리며 43% 성장 기록

▲ 꽃을든남자의 우유바디 라인 제품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코스모코스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로션과 우유바디 샤워 제품이 중국에서 약 370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광군제(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약 2백만 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뤄지는 등 올해만 약 360만 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면서 중국에서 K 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 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로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이 구매자들에게 어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징동닷컴, 왓슨스, 찌아런, 하오린쥐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 브랜드 관계자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에서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고 2019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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