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제품, 업무환경 소비자중심경영

▲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사진=대상).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건강한 제품, 업무환경으로 만드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대상이 앞장 서고 있다.

대상이 소비자 불만자율 관리 시스템을 도입 후 2010년부터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5회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소비자원 현장평가 위원은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관리 등 4개 분야 평가를 위한 대표이사 인터뷰 등 복합적인 검증을 실시했다.

대상은 검증을 통해 소비자 중심 제품 표시 및 FAQ 페이지 확대 등 소비자정보제공 확대, 건강한 업무 품질 형성을 위해 식약처의 식품 표시 간소화 시범사업에 참여해 가독성을 높여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내 손 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통해 체계를 도입한 점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건강한 일ㆍ문화 혁신을 위해 정시 퇴근 PC-OFF 시스템 도입, 임직원 만족도 정기조사를 진행하고,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앞으로 소비자와 임직원 등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더욱 선진화된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을 위해 VOC 시스템과 식품이력 추적 시스템을 고도화로 소비자 중심 경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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