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 위해 공연ㆍ간식 나눔 행사 후원

▲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이 지난 14일 부천시 송내역에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보람상조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해 퇴근길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보람상조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부천시에 위치한 송내역에서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따뜻한 퇴근길 되세요’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및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영 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포함한 간식을 제공했다.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에게 간식을 나누고 길거리 연주를 들려주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온 보람상조는 지난달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후원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 문화 행사를 비롯해 한국IT진흥원과 사랑의 PC 전달식 등 고객과 이웃에 보답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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