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ㆍ봉사단 손수 ‘행복상자’ 제작

▲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사진 왼쪽)이 ‘사랑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레몬청’을 손수 만들고 있다(사진=하나캐피탈).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하나캐피탈이 지역아동센터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하나캐피탈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달 9일 하나금융그룹의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으로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릴레이로 실시한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내기 위한 손수 만든 레몬청을 비롯해 ▲무릎담요 ▲양말 ▲장갑 ▲마스크 ▲텀블러 등의 겨울 생활용품과 간식을 담았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는 “하나캐피탈은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면서“캠페인이 종료돼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따뜻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각 지역의 아동들이 ‘행복상자’를 받고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다함께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본점 뿐만 아니라 각 지점에서도 행복상자를 만들어 지역 봉사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이바지하고,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