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 홍보 위해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우리은행,‘위비핀테크랩’데모데모데를 개최했다 (사진=우리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기자) 우리은행 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 우리은행이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위비핀테크랩'에 속한 스타트업 기업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매년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금융권 관계자, 벤처 투자자 등 3백여 명 참석했으며위비핀테크랩에서 활동하는 각사의 사업모델과 기술력이 발표되고 투자유치와 기술 판매 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별 발표 내용은 ▲턴온(자동이체 관리) ▲엘핀(위치기반 인증) ▲엠로보(인공지능기반 맞춤형투자콘텐츠) ▲트라이월드홀딩스(차량수리보증) ▲페이플(간편계좌결제) ▲소프트런치(결제데이터 분석솔루션) ▲온인슈어(해외배송 보험대행 플랫폼) ▲인터웨어(GPU활용 빅테이터 분석솔루션) ▲캐시멜로(해외 모바일 환전서비스)와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됐다.

스타트 업을 소재로 제작된 김종욱 감독의 창작 영화‘대한민국 김대표 D-Day’가 상영됐고,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가수정 화가가 즉석에서 그려주는 이벤트와 작품 전시가 열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홍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금융 기술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핀테크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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