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이지은 기자) N서울타워(www.nseoultower.co.kr)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생각만 해도 로맨틱하고 입이 즐거운 행사를 준비했다.

‘마리아주 앳 더 픽’은 내년 1월말까지 와인과 소고기를 주제로 이벤트가 마련됐다.

서울 남산 정상 위에 있는 ‘N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미식 축제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엔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총 세 곳이다.

서울의 야경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엔그릴’레스토랑은 버터에 구운 가지와 레드와인에 졸인 양송이 등을 곁들인 ‘한우 안심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안심의 담백한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한 추천 와인은 호주 특유의 과실 향이 풍부한 ‘투핸즈 엔젤스 쉐어’와 ‘앙가라 쉬라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포르치니 버섯 무스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은 ‘피터 르만 아트 시리즈 카버넷 쉬라즈’와 ‘킬리카눈 킬러맨스 런 까베르네 소비뇽’이 제격이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은 미니 단호박에 ▲소고기 ▲전복 ▲밤 ▲대추 ▲은행 등을 넣어 만든 ‘전통 갈비찜’을 출시했고, 어울리는 와인으로는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메를로’와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쉬라즈’를 추천한다.

N서울타워는 ‘마리아주 앳 더 픽’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아이파크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 원 권, 1일 블랙 멤버십 발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현장 안내 브로슈어와 쿠폰 교환권에 인쇄된 알림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이번 미식 축제 행사를 준비했으며, 고객님들이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과 수준 높은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