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자 병원으로서 국민과의 가교 역할 자리매김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편집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일산병원).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발행하는 사보 ‘문안(問安)’이 각종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하며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달 30일 한국병원 홍보협회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6일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편집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기업 및 기관, 단체에서 발행하는 모든 종류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일산병원 사보 ‘문안’은 지난 2016년 첫 발행을 시작으로 병원 내 환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배포돼 왔다.

국민들에게 따뜻한 문안인사를 전한다는 뜻을 담은 ‘문안’은 매해 ▲문안인사 ▲남녀노소 ▲건강 ▲일 ▲삶 등 분기별 테마를 기획하고, 이에 맞는 건강정보와 독자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치유를 돕는 문화ㆍ교양 칼럼 등을 수록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선사해왔다.

또한 보험자병원으로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건의료정책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등 국민들이 다양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사보 문안은 창간 해인 지난 2016년 대한 커뮤니케이션 대상 전자사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연이은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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