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보험설계와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해

▲ 모바일슈랑스 1주년 이벤트 사진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출시 1년여 만에 가입 건수 2천 건을 달성하면서 최근 6개월 월평균 가입 수가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은행 앱 또는 웹에서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쉽고 간편하게 보험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슈랑스'를 출시한 이후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으로 쇼핑하듯 상품별 보험료와 예상 환급률 등을 한눈에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고, 24시간 연중무휴 상담과 가입이 가능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보험상품 시장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언제 어디서나 전문 상담원과 전화 또는 카톡 상담을 28개 전 상품에 대한 문의와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상승세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보인다.

케이뱅크가 모바일 슈랑스 1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과 주택화재보험 등 '일회성 보험'이 전체 가입 건수 중 5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상품 현황 © 이지은


특히 흔히 해외 여행을 출발하기 앞서해외여행 보험을 가입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공항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모바일슈랑스의 참여 보험사는 주주사인 한화생명을 비롯해 ▲IBK연금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라이나생명 ▲ABL생명 ▲DGB생명 7개 생명보험사와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MG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5개 사 총 12개사가 참여했다.

케이뱅크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는 앱에서의 상품 이용과 가입부터 고객센터 상담까지 24시간 365일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슈랑스 역시 이를 기반으로 보다 쉬운 가입절차와 심플한 상품 구성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뱅크는 모바일슈랑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빠른 설계 이용 고객 대상으로 ▲아이폰Xs(1명) ▲애플 에어팟(4명) ▲케이뱅크 저금통코부기(50개)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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