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이어진 복지관 후원 활동에 감사장 전달받아

▲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보람상조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으며 뜻깊은 송년회를 함께했다.

보람상조는 29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및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영 관장 등 3백 명이 참석해 송년회를 가졌다.

보람상조가 6년째 후원을 이어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후원하고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온 보람상조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복지관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연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22일에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 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노약자와 아동 및 청소년 100여 명에게 핫도그 간식을 제공하고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보람상조의 후원이 있어 더욱더 진심 어린 소통을 이뤘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10월 부산 남구노인복지관과 후원 협약과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상1하나로 축제’ 후원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인천시 옹진군 장봉혜림원에 사랑의 PC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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