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함유로 보습 탁월한 약국전용 핸드크림 제품

▲ 한미약품의 기능성 약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 신제품인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사진=한미약품).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한미약품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우수한 보습 효과와 미백 기능을 동시에 갖춘 유산균 함유 핸드크림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능성 약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 중 하나인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는 식약처로부터 주요 성분의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한미약품의 ‘프로-캄’ 브랜드 제품에는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와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및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3종을 발효해 얻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최대 3만ppm까지 함유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에는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과 함께,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 탄력을 돕는 용설란 줄기 추출물이 첨가돼 있다.

더불어 판테놀 5%가 함유됨은 물론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보습 관리에 탁월하다.

또 자극을 주는 파라벤과 인공색소 및 페녹시에탄올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허브향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한편 ‘프로-캄’ 라인은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크림과 인텐시브 핸드케어 크림을 포함해 ▲고보습 크림 10종 ▲유소아용 제품 3종 ▲애프터케어 2종 ▲세정 4종 ▲마스크팩 2종 ▲이너뷰티 1종 등 총 22종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1만여 곳의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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