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발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후원 지속

▲ 네네치킨이 배틀그라운드 '펍지 코리아 리그'의 후원사로 참여한다(사진=네네치킨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PUBG KOREA LEAGUE 2018 #2, 이하 PKL 2018 #2)’ 후원사로 참가한다.

이번 후원 외에도 그간 네네치킨은 꾸준히 e스포츠를 후원하는 행보를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를 공식 후원한 이후 2016년에는 ‘2016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메인 스폰서로 후원을 진행했다.

또한, 2018년 2월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BJ 멸망전 시즌2’ 후원과 6월 ‘아프리카TV PUBG리그 시즌2’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e스포츠들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과 이벤트를 막론하고 여러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e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위해 자사는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네네치킨에서 후원하는 ‘PKL 2018 #2’는 지난 1일 정규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PKL 2018 #2 26팀과 신규 2팀, 오픈 슬롯(OPEN SLOT) 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4팀까지 총 32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다.

총상금 2억3500만 원을 놓고 위클리 매치와 코리아 파이널 경기를 펼치는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총 16팀이 조별 경기를 진행해 상위 8개 팀이 최종전에 진출하고, 조별 경기를 통해 선발된 16팀이 매주 금요일 위클리 파이널을 진행한다.

각 주 위클리매치 1위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을, 전체 정규시즌 상위팀과 최고 딜러, MVP에게도 각각 상금을 배분해 정규 시즌 상금 규모는 1억 원이 배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당 경기 내용은 주관 방송사 CJ ENM 게임채널 OGN과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며,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 해설은 배틀그라운드 중계진인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위원이, OGN 해설은 전용준·이동진 캐스터, ‘꼬꼬갓’ 고수진·신정민·김정민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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