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전자전 출품 통해 정식 상륙

▲ 세계 최초 산업용 진공 성형기를 디지털 데스크탑화해 3D 복사기를 개발한 ‘바큐폼’이 ‘2018 한국전자전’을 통해 국내에 상륙했다(사진=바큐폼).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미국의 3D 복사기 기업인 ‘바큐폼’이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18 한국전자전’을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선을 보인다.

세계 최초 산업용 진공 성형기를 디지털 데스크탑화해 3D 복사기를 개발한 ‘바큐폼’이 국내 상륙했다.

바큐폼은 3D 복사기로서 진공 열성형 원리를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부터 손으로 제작하거나 CNC 가공 및 3D 프린팅된 사물 등 형태가 있는 것을 복제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장비다.

그동안 바큐폼은 전 세계 프리오더 기간에 500여 대를 성공적으로 납품 완료했으며, 이번 국내 총판은 ㈜에이치디씨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바큐폼은 메이커를 위한 국제 전시회인 메이커페어에서 ‘Editor’s Choice - Bay Area’를 수상했으며, 메이커페어를 비롯해 CES 2018, 인사이드 3D프린팅 콘퍼런스&엑스포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8공예트렌드페어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등에서도 바큐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