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통해 시너지 효과 예상

▲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매장을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사진=바디프랜드).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바디프랜드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매장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 오너들을 대상으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 쿠폰을 내달 4일까지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카페 드 바디프랜드 1층에는 롤스로이스의 쿠페 모델 ‘레이스(Wraith)’를 전시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롤스로이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1938년에 출시된 동 모델을 복원한 4인승 쿠페로 고풍스럽고 유연한 쿠페 라인의 대표 격인 모델이다.

한편 지난 3월에 오픈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 및 베이커리를 이용하며,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가성비 좋은 음식과 음료 등을 즐기며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도 체험하는 이색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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