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유소년 축구교실, 밤에는 사회인 풋살 클럽

▲ 쩍컴퍼니의 스트릿 콘셉트 실내 풋살장 ‘로꼬 풋살아레나’ 동대문점이 오픈했다(사진=쩍컴퍼니).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현대인의 즐겁고 편한 생활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쩍컴퍼니가 7번째 실내 풋살 구장을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쩍컴퍼니는 스트릿 콘셉트 실내 풋살장 ‘로꼬 풋살아레나’ 동대문점을 오픈했다.

쩍컴퍼니는 O2O 서비스 기반 풋살장 예약 앱(아이엠그라운드)과 온라인 커뮤니티(페이스북 ‘축구말고풋살’, 네이버 카페 ‘모두의풋살’) 및 오프라인 풋살 플랫폼(로꼬풋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온ㆍ오프라인 통합 풋살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스타트업과 우수 창업 기업에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 투자와 함께 스포츠 의류 브랜드 ‘엄브로’의 후원 등을 통해 가맹점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쩍컴퍼니의 일곱 번째 로꼬풋살 구장인 로꼬 풋살아레나 동대문점은 집객력이 큰 스포츠 시설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 장점이다.

도보 5분 이내에 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 및 문화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사회인 및 대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대가 언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주간에 운영되는 어린이 축구교실은 회원 수 1200명에 육박하는 동대문구 최대 스포츠 클럽 ‘토모 스포츠 아카데미’가 운영해 최고 수준의 유소년 체육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야간과 새벽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대관과 풋살 모임 및 레슨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한편, 로꼬풋살은 올 4분기 고양시 소재의 새로운 구장 런칭과 함께 백화점이나 마트 등 대형 유통 점포의 옥상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시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