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ㆍ日 등 해외 박람회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뉴딘스퀘어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레저&서비스 산업전 2018’ 박람회에서 팝볼링을 소개하며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사진=골프존뉴딘그룹).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뉴딘스퀘어의 신개념 스크린 볼링 ‘팝볼링’이 일본의 레저 문화 박람회에서 현지 관람객의 신선한 반응과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뉴딘스퀘어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총판을 담당하는 카지코퍼레이션과 함께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레저&서비스 산업전 2018’ 박람회에 참여해 팝볼링을 선보였다.

팝볼링 홍보 영상과 책자로 기존 볼링에 다양한 소프트웨어적인 재미를 가미한 세상에 없던 ‘스크린 볼링놀이문화’를 선보이며 박람회장을 찾은 현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화려한 게임 이펙트와 정밀한 그래픽 등은 일본 현지 관련 기술 전문가들도 엄지를 치켜세울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제7회 중국 국제판권박람회’에 골프존의 초청으로 참여하게 됐다.

뉴딘스퀘어는 박람회에서 팝볼링 홍보 영상 및 책자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며 중국 관람객에게 팝볼링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창립된 뉴딘스퀘어는 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로 올해 4월 신개념 볼링놀이문화시스템 팝볼링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이미 그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국내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렌털 기업인 ‘카지코퍼레이션’과 팝볼링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팝볼링 200레인을 일본 내 유통을 목표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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