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 도움 주는 ‘건강 기능성 채소 대중화’에 앞장

▲ 교원웰스 웰스사업본부 신동훈 본부장(사진 왼쪽)과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이사가 건강 기능성 채소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원웰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환경 가전 종합브랜드 교원웰스는 기능성 종자 전문기업 ‘제일씨드바이오’와‘건강 기능성 채소의 대중화’를 목표로 함께 발을 맞추기로 했다.

교원웰스는 건강 기능성 채소 품종을 다년간 연구ㆍ개발한 제일씨드바이오와 건강 기능성 채소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원웰스 웰스사업본부 신동훈 본부장과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 기능성 채소의 공동연구와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채소에 비해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재배가 손쉬운 건강 기능성 채소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누구나 손쉽게 접하며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교원웰스는 제일씨드바이오의 대량 생산 기술력을 지원받아 건강 기능성 채소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식물재배기‘웰스팜’채소 모종으로 선보여 대중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베타카로틴과 글루코나스투틴 등 항암 성분이 풍부한‘항암쌈채’를 웰스팜의 신규 채소 모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항암쌈채를 시작으로 숙면상추와 다이어트고추 등 제일씨드바이오가 연구개발한 건강 기능성 채소를 우선 제공받아 웰스팜의 채소 모종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능성 종자 전문육종회사인 제일씨드바이오는 항암쌈채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항암효과를 입증한 항암배추와 멜론 및 참외를 교배한 명품 백자참외와 당뇨 예방 효과가 있는 기능성 당조고추 종자 등을 개발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