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 최고층 아파트 단지 조성ㆍ편리한 교통 환경과 교육환경 등으로 정주여건 뛰어나

▲ 경기도 광주에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지역 내 최고층 단지를 금호건설이 조성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금호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경기 광주 원도심인 경안동에 17년 만에 광주 최초 주상복합이자 지역 내 최고층 단지가 새롭게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이달 중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에 선보이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경기광주역 이용시 판교역까지는 13분대에 도착 가능하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중부고속도로, 장지 IC, 태전 JC 등도 가까워 분당신도시 및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편리성을 갖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상설시장 부지가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 입지이다 보니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경안동 우체국, 복지센터, 보건소, 마을회관 등도 가까워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내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3,900㎡, 총 3개 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안근린공원과 경안천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청석공원 및 경안근린공원 현충탑, 마름산, 국수봉도 가까워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도보 3분거리에 광주초교, 광주중이 위치해 있고, 중앙고,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광주교육도서관, 광주 학원가도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해 교육 여건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시켜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지역내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며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경기 광주 최초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다락방 등 차별화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를 포함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가공간과 주민쉼터, 야외 운동시설을 갖춘 초록마당, 휴게마당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체력단련이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과 GX클럽도 단지 안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원도심 최대 상권인 경안동에서 1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내 최고층인 25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에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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