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회장, 고위직 직무윤리와 청렴의지 강조

▲ 좌로부터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연임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고위직의 청렴 의지를 강화하고 윤리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 10월 1일부로 연임된 한국마사회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이 대표로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청렴서약서에는 임기 중 금품수수 제한, 이권개입 금지 등 공공기관 임원으로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 임원으로서 항상 직무윤리를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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