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기술로 ‘세이프 코리아’ 구축

5G로 재난현장 요구조자 중심의 솔루션 개발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8/10/10 [10:17]

▲ KT 직원이 ‘사물인터넷 센서 박스’를 활용해 건물의 기울어짐, 변형 및 균열 등의 데이터를 측정하고 있다(사진=KT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KT가 5G,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기반의 혁신적인 ICT 솔루션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KT(회장 황창규)가 ‘2018년도 범부처 Giga KOREA 사업(이하 기가코리아 사업)’에 참여한다.

 

기가코리아 사업은 ‘20년까지 개인이 무선으로 기가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ICT 환경 구축’을 목표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5G 재난안전, 자율 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미디어, 스마트 제조·물류 5개 분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KT는 기가코리아 사업 5개 분야 중 재난안전, 자율 주행, 스마트시티 3개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한다.

 

특히 기가코리아 사업 재난안전 분야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요구조자의 중심의 ‘종합 재난 대응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정밀 측위가 가능한 5G 특성을 활용해 구조자에게 요구조자의 위치를 명확하게 안내하고 요구조자가 골든타임 이내에 자신의 핸드폰으로 탈출 가능한 경로를 안내받게 도와준다.

 

KT는 재난 상황 별 맞춤형 대응 정보 제공 기능 개발도 책임진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고 혹은 재난 발생지역 인근의 CCTV와 화재 감지 센서들이 5G 네트워크로 현장 상황을 상황실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피해 확산을 막고 구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 분야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사고 대응을 위해 ‘사물인터넷 센서 박스를 활용해 건물의 기울어짐, 변형 및 균열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에 지능형 진동 알고리즘을 도입해 위험 등급을 세분화하는 시스템도 개발할 방침이다. 

 

KT GiGA IoT 사업단장 김준근 전무는 “국민기업으로서 국가재난 시에도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 최초로 5G를 도입해 국가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사회재난영역에서도 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 공공 안전망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재난망 선도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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