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신영호 기자)교원웰스가 계절과 생활패턴 및 집안 공기질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공기청정 솔루션을 제시했다.

교원웰스는 10일 실내환경과 계절에 맞춰 청정기능 및필터를 차등 적용해 최적의 청정 성능을 구현하는 ‘웰스 제트 블루(Wells Jet Blue)’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와 생활패턴에 따라 4가지 맞춤 모드로 99%의 강력한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공기청정 범위와 순환 방식이 조절되는 ‘제트블루 99% 공기순환’기능을 탑재해 집안의 가족들 생활방식과 실내 환경에 맞춰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제트순환은 최대 7m까지 먼 곳의 공기를 강력하게 정화해 주방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멀티순환은 공기청정기 전면과 상부 양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청정해 아이들이 뛰어 놀 때 안성맞춤이다.

일반 순환은 넓은 공간의 공기를 고르게 관리해 온 가족이 활동하는 시간에 사용하기 좋으며, 쾌속 순환은 제트-일반-멀티순환 모드가 순차적으로 가동돼 집안 전체에 정화된 공기를 빠른 시간 안에 확산시켜 청소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가동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또 ‘웰스 제트 블루’는 계절특성에 맞춰 개발된 ‘특화 필터’를 적용해,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초미세먼지 필터를, 곰팡이와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여름 탈취강화 필터, 봄보다 더 극심한 꽃가루가 많은 가을에는 알레르기 필터가 있으며, 추위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겨울 탈취강화 필터’로 교체해 계절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특화 필터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미세한 공기상태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사계절 내내 최적의 공기청정 성능을 유지한다.

‘웰스 제트 블루’는 청정기능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성능도 탁월한데 정밀한 감지를 위해 전문 계측 장비 수준의 ‘레이저 PM 1.0 센서’가 적용됐다.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지름 0.1마이크로미터(㎛) 극초미세입자까지 실시간으로 감지, 실내공기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감지된 먼지는 ‘제트블루 99% 공기순환’ 기능으로 빠른 속도로 99% 이상 제거된다.

이와 함께 냄새 센서가 내장돼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생활가스 농도까지 종합적으로 측정해 공기청정 효율을 높인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웰스 제트 블루’는 미세먼지 등 외부요인은 물론 가족들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걱정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 가정의 생활패턴이나 실내환경에 맞춰 가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계절변화에 맞춰 특화된 관리가 가능해 최적의 청정 효과로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청정면적에 따라 58제곱미터(㎡)와 71제곱미터(㎡) 두 가지 모델로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