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 구현 위해 정책수요자 국민 의견 듣는 자리 마련

▲ 국민토론회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신귀수 팀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LX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국민소통과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LX의 미래상 구현을 위해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

LX는 5일까지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으로 분류해 국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수요자인 국민중심 공공기관 운영을 꾀한다.

국민토론회의 참여위원은 일반 시민과 관련 학계, 유관기관과 4차 산업 관련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구성했으며 진행은 주제발표에 이어 LX비전 2030과 미래상에 대한 토의안건을 국민 참여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앞서 1, 2일 열린 수도권과 경상권역 토론회에서는 “LX의 미래비전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 달라”는 점과 “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편익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더 힘써 달라”라는 국민 참여위원의 목소리가 있어 LX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창학 사장은 “공공기관 정책의 수요자는 곧 국민”이라며“공사의 공공성 강화와 혁신과제 추진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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