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이디야커피가 고객과 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대규모 문화 행사 '제8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사은행사 ‘제8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개최해 열정의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이번 제 8회 뮤직페스타는 이디야커피를 성원해준 전국의 모든 고객 및 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 2천여 명의 이디야커피 고객과 가맹점주들은 이날 국내 최정상의 가수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공연과 함께 음악이 만들어내는화합의 장을 즐겼다.

공연에는 홍진영, 이은미,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 도끼&더콰이엇, 에일리, 김연우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차례로 올라 관객들과 함께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특유의 에너제틱한 발랄함으로 무대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은미는 깊고 풍부한 명품 음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부산하면 빠질 수 없는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는 흥 넘치는 레게음악으로 무대에 열기를 더했으며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더 콰이엇은 파워풀한 랩핑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공연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환호를 끌어냈고, 김연우는 대체 불가한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디야커피는 행사장에 신제품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디야 스낵’, ‘비니스트’존 등을 설치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MD 상품을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참여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디야 스낵’ MD 제품이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디야 관계자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의 가맹점주 및 고객을 만나는 이디야 뮤직페스타가 되기 위해 이번 부산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고객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