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대원미디어ㆍ디앤씨미디어 추천

▲ 웹툰 지적재산권(IP) 확장성 모형(사진=하이투증권). © 팝콘뉴스


(팝콘뉴스=신영호 기자)콘텐츠 전성시대를 맞아 웹툰 지적재산권(IP) 확장성에 주목할 시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1일 다양한 플랫품의 등장으로 콘텐츠에 대한 접근 창구가 다양화 되고 소재(IP)-창작자-제작-유통-이용 등 콘텐츠 가치사슬 요소의 전방위적 협업 확산에 따른 신규 영역이 창출되면서 트랜스 미디어 및 크로스 미디어가 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이 높은 원천 콘텐츠IP의 중요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대원미디어(048910), 디앤씨미디어(263720)를 웹툰IP 추천주로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콘텐츠 IP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 콘텐츠 활용도 및 확장성 측면에서 승수 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웹툰IP가 새로운 형태의 매체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향후 웹툰IP 확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원천 소재 콘텐츠 자체의 강점이 크기 때문에 영화, 드라마, 뮤지컬, 게임 등 다른 매체와의 결합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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