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정 없어 아침식사 든든하고 손쉽게 챙길 수 있어

▲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 대용식 제품 '오! 그래놀라'와 '오! 그래놀라 바'(사진=오리온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이미 사치가 돼버린 든든한 아침 식사, 잠잘 시간도 부족한 이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과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오리온은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 그래놀라’ 신규 광고를 방영하며 국내 간편 대용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라는 콘셉트로 원물 가득한 오! 그래놀라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스푼을 가득 채운 먹음직스러운 원물이 부각된 첫 장면과 패키지에서 원물이 쏟아지는 장면은 ‘원물로 꽉 찬 한 끼’라는 제품 콘셉트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경쾌한 배경 음악과 함께 반복되는 ‘오~그래’ 음성은 중독성과 재미를 선사하며 오! 그래놀라의 제품명을 단번에 각인시키며 제품을 맛본 모델이 감동한 듯 ‘오~’라고 말하는 입 모양도 재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오! 그래놀라는 지난 7월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 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 쌀, 검은콩, 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여기에 요거트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오! 그래놀라와 오! 그래놀라 바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합산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기존 제과 사업에 간편 대용식, 디저트, 기능성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간편 대용식 사업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그래놀라가 식사를 대신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조리과정 없이 퀄리티 높은 원물 식사가 가능한 오! 그래놀라의 장점을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면서 간편 대용식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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