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내겐 너무 낯선 단어 ‘출산주도성장’
신조어 사전에 새로운 단어가 또 추가됐다
최한민 기자 | 입력 : 2018/09/17 [09:27]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신조어 사전에 ‘출산주도성장’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1
출산주도성장.
신조어 사전에 새로운 단어가 또 추가됐다.
#2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출산시 장려금 2천만 원과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간 매월 33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해야 한다며 출산주도성장을 강조했다.
#3
인구증가율은 장기적 경제성장률에 중요하기 때문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4
2017년 출산율은 1.05로 올해는 0명대 출산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조사).
#5
“저출산 해결책이 돈인가?”
정의당 이정미 대표 “아무말 대잔치…저출산의 원인도 제대로 알지 못한 발언”
#6
Complicated
현재 저출산 문제는 성평등, 임금 차별, 노동 시장, 주택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내제되어 있다.
#7
인구는 성장동력으로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 동력을 위해 생산해야 하는 필요 충분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사람은 미네랄을 캐내는 유닛이 아니다”
#8
돈 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며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먼저 조성돼야 한다.
이미지 출처=뉴시스, 인터넷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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