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기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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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제경 기자)‘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는 ‘최악의 지도자는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하는 이상의 단편적인 사건부터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에 이르기까지 늘 결정과 마주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서 선택은 결국 혼자 해야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선택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인생의 갈림길에 선 사람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성공으로 만드는 법칙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선택’과 ‘포기’의 갈림길에서 언제나 좋은 결정만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선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기 위한 길잡이가 되고자 기획됐다.

책은 총 6파트로 구성돼 ‘잘못된 결정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결정의 순간, 결정 후 순간’, ‘결정을 직접 디자인하라’, ‘결정의 주인공이 돼라’, ‘성공한 사람들의 결정법칙’, ‘성공으로 만드는 5가지 결정법칙’의 순서로 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 이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결정은 마지막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좋은 결정과 나쁜 결정이라는 기준은 결정 이후에 좌우되며, 결정 이후 결정을 자신의 것으로 이끄는 것이 결정 자체보다 중요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사 관계자는 “우리는 늘 결정과 마주하는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 선택은 결국 혼자서 해야 한다. 이 책이 흔들리는 당신의 결정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흔들리는 청춘을 비롯해 결정을 앞둔 독자들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다’의 저자 양현상은 20년 동안 공직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했고, 공학박사 학위와 국제사업관리사·국제무역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JS(주도적 성공)경영시스템 연구회와 한국산업융합코디네이터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40대 인생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직장과 삶의 방향을 결정해야 했던 저자는 결정 이후 결과의 불확실성에 두려웠지만,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과감하게 결정을 했고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을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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