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삶의 방향 제시해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인기 마술사 최현우가 감성에세이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 거야’를 펴냈다.

최연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강남점과 오후 5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는 24개 언어로 출간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토끼 피터 래빗과 소심한 모범생에서 초긍정 마술사가 된 최현우가 스물다섯 가지 고민을 함께 나누며 풀어가는 내용이다.

최현우 마술사와 피터 래빗이 시행착오를 겪고 서로 다독여 주기도 하면서 마음 안의 고민을 털어버리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삶의 방향을 찾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mc 전현무의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서툰 어른들을 위한 인생동화’라는 추천과 로봇공학자이자 아마추어 마술사 데니스 홍, 배우 소유진, 정성화, 동현배 등 많은 스타들의 추천한 도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사인회는 ‘마술사 최현우’가 아닌 ‘저자 최현우’를 만나는 특별한 자리로 사인회가 열려참석한 모든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와 당일 현장 도서 구매자에게는 연말 최현우 매직쇼 초대장과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인회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https://goo.gl/Y8X9uN)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출간 기념 사인회 주최 관계자는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 거야’는 불행이 삶을 휘두르지 않게 단단한 마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마음과 머리에 심어준다”며 “최현우의 마술 같은 위로와 저자로 변신한 최현우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자 최현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마술에 흥미를 느껴 마술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가 되었으며 저서로 ‘이거만 알면, 나도 마법사’,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의 러브 매직’, ‘최현우의 매직 플레이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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