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금 보험과 연료 포함한 ‘2018년 괌 NEW 요금제’ 출시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글로벌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이 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괌 패키지 상품에서 혜택을 늘리고, 요금은 저렴하게 리뉴얼한 ‘2018년 괌 NEW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달 16일 이후 예약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는 ‘2018 괌 NEW 요금제’는 면책금 보험(ZDC)과 연료 옵션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합리적인 패키지 요금제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종전의 ‘괌 베이직 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1,000)과 대인·대물 보험,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시), 세금을 포함한 요금으로 제공했지만 이번에 리뉴얼 상품은 운전자 1인 등록비 추가 혜택을 더하고 비용은 최대 15%까지 인하해 고객 부담을 덜었다는 평이다.

또 기존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 역시 자차보험(면책금 $500~$1,000),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으로 구성된 요금제로 제공했었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요금제는 여행자 보험으로도 보장이 가능한 자손보험 대신, 면책금을 면제하는 ‘면책금 보험(ZDC)’과 차량 반납시 연료를 채우지 않고 반납해도 되는 ‘연료옵션’까지 추가되고 가격도 최대 15% 낮췄다.

또 돗자리, 아이스박스, 지도를 무료 증정하고 픽업(Pick up) 및 드랍오프(Drop off)는 특별서비스로 주어진다.

아울러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시, 3STEP으로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예약까지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며, 취소 수수료와 변경 수수료가 없다.

더불어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2018년 괌 NEW 요금제’ 론칭을 기념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은 괌 여행지 특성을 고려해 ‘런닝맨 체험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런닝맨 체험관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포맷을 그대로 오프라인에 옮겨 직접 런닝맨 멤버가 되어 보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예약 및 대여일 기준 이달 16일부터 9월 30일 이내에 임차를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런닝맨 체험관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괌은 치안이 좋고 볼거리가 풍부해 가족단위 여행객이 주를 이루는 휴양지”라며, “여행객들이 보다 비용 부담없이 실속 있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브랜드인 알라모렌터카는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보유한 렌터카 레저 전문기업으로 현재 미국, 하와이, 캐나다, 유럽 등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라모렌터카 괌 지점은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괌 국제공항과 투몬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