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B형타입 인기몰이…다음달 3일 청약결과 발표

▲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모여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사진=대우건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광명 철산동에서 선보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아파트가 평균 18.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 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7개동, 전용면적 59~105㎡인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26일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01가구 모집에 3,71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8.48대 1, 최고 31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105㎡가 6가구 모집에 186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31대 1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전용 면적별로 ▲전용 84㎡ A형 21.93대 1의 경쟁률(14가구, 307건 접수) ▲전용 84㎡ B형 19.05대 1(81가구, 1543건 접수) ▲전용 59㎡ A형 16.56대 1(41가구, 679건 접수) ▲전용 59㎡ B형 16.95대 1(59가구, 1000건 접수) 등을 기록했다.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452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광명시 철산동 지역에서 10년 만의 첫 재건축 단지로 조성돼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불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이며 KTX 광명역이 인접해 교통망이 우수하다.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광덕초등학교, 안현초등학교 등 도보 통학권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철산역 주변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인근에 ▲도덕산 ▲철산공원 ▲안양천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주는 풍요로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며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