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새로 데뷔한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

▲ 중국에서 '대륙의 첫사랑'이라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배우 홍수아(사진=영화 잠복수사, KBS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최근 활동을 재개한 홍수아의 외모 변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2에서 새롭게 방송하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예고편이 17일 공개되면서 배우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홍수아는 ‘논스톱 5’, ‘영웅호걸’, ‘잠복근무’ 등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국내에서 활동하던 배우이다. 

 

이후 중국에서 ‘대륙의 첫사랑’이라 불리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홍수아는 최근 5년 만에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 소식을 밝히며 국내 컴백을 알렸다.

 

‘끝까지 사랑’의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달라진 홍수아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가 알던 홍수아는 어디 갔나요 정말 엄청 뜯어 고치네요”, “대륙의 여신 홍수아 정말 예뻐진 것 같아요”, “본판이 예뻐서 어떻게 바뀌든 예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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