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수진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실내에 머무르는 생활패턴이 지속되면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고,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혈중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의 경우 21.16ng/ml, 여성은 18.16ng/m로 조사돼 적정 혈중 비타민D 수치인 20~30ng/ml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에서 출시한종합 미네랄 비타민 영양제 '나인나인'은 하루 한 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 조합의 종합영양제라는 평을 받고 있다.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제품으로 시중 판매 제품의 비타민D 성분 함유량보다 두 배 이상인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등도 들어 있어 육체 피로 회복과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및 눈ㆍ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