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기증 8922 포대 누적…약 44만 명 분량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올해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사랑의 쌀’ 프로젝트가 화제다.

매달 도움이 절실한 복지기관을 찾아 쌀 100포대씩 기증하는 사랑의쌀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8,922포대의 쌀을 기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를 한끼 식사로 환산하면 약 44만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분량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분량이다.

최근에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동작구지회'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쌀 기증행사에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에주회)가 함께 자리해 뜻 깊은 마음을 전달했다고 한다.

행사에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동작구지회 윤순동 지회장, 김영극 고문, 김창용 부회장, 백봉현 부회장, 52사단 화살부대 1대대장 원주철 중령 그리고 에주회 중부지부 16기 이중석 회장, 17기 전명훈 회장, 18기 장정현 총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중부지부 16기 이중석 회장은 "에듀윌이 진행하는 사랑 나눔에 에주회가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에주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이 밖에도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나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7급/9급공무원, 전기기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온라인 강의를 비롯해 전국 12개의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각종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철저한 수험생 관리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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