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2018'에 건배주 제공

▲ 국순당은 국내 유일의 조형예술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 2018’ 에 우리 술을 건배주로 제공하고 복원주 등 프리미엄 우리 술을 시음할 수 있는 VIP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국순당).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국순당이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전시 공연과 협업을 통한 마케팅에 나선다.

오늘부터 7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 2018'에 국순당은 건배주를 제공하고 복원주 등 프리미엄 우리 술을 시음할 수 있는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조형아트서울 2018'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 아트페어로 우리나라 및 해외 총 70여 개의 갤러리에서 2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순당은 행사 건배주로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를 제공한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엄선된 약재를 저온숙성 발효한 한방 약주며, 강장백세주는 기존의 백세주에 비해 더 많은 양의 한약재가 첨가된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고급 약주다.

아울러 행사 개막일에 맞춰 진행되는 오프닝행사의 환영주는 우리 술에 자몽과즙을 첨가해 전통주의 현대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싱 자몽으로 결정했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별도 공간에 국순당이 복원한 우리 술과 프리미엄 백세주 등을 소개하고 시음할 수 있는 국순당 VIP라운지도 마련했다.

라운지에서는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 즐겨 마시던 명주를 복원한 ▲송절주 ▲자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이 소개돼 작품감상과 함께 명주의 시음도 해 볼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