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국회의원(서울 서대문구을)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대문을)이 지방선거 투표율 공약 이행으로 머리칼을 짧게 자르고 파랗게 염색해 물들이더니, 이번에는 홍대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김영호 의원은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홍대 벨로주 공연장에서 ‘법으로 세상을 바꾸는 김영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청년뮤지션들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그들이 처한 현실을 마주하고 꿈꾸는 세상을 같이 그려보고자 기획됐다.

토크콘서트 공연팀으로 드럼 김영준(버클리음대학사, 뉴욕시립대 석사), 피아노 이미영(서울예대 학사, 뉴욕시립대 석사), 베이스 김효영(버클리음대 학사, 뉴욕대 석사) 씨가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을 선보인다.

또 6.13 지방선거 투표율 60% 공약 이행으로 김영호 의원의 새롭게 달라진 헤어스타일도 눈여겨 볼 수 있다.

김영호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저를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자리를 마련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여 법안을 완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하면서 “이날 공감대를 통해 ‘시민 법안 1호’를 만들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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