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염화칼슘으로 제습력, 곰팡이 억제 탁월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강력한 옷걸이형 습기제가 출시돼 옷장 안을 보송보송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피죤(대표 이주연)은 장마철 눅눅함을 날려 버릴 수 있는 공간 효율성이 높은 옷걸이형 습기 제거제 ‘습기제로 옷장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습기제로 옷장형 제품은 기존 ‘피죤 습기제로’ 용기형의 장점 그대로 유지한 채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슬림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용기형처럼 습기만 제거할 뿐 아니라 냄새와 곰팡이 제거 효과도 탁월하고 여름 장마철 외에도 영하 20도에서도 얼지 않아 추운 겨울에도 사용이 가능해 쾌적함을 만들어 준다.
특히 옷장에 옷걸이를 걸듯이 사용할 수 있어 옷장 안에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편리하다.
또 투명 비닐 재질로 돼 있어 물이 차오르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제습 상태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고순도 염화칼슘 사용으로 550~600ml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면 두꺼운 의류나 침구를 옷장 속에 보관하기 때문에 제습제가 꼭 필요하다”면서 “세계적인 원단 회사인 듀퐁사의 원단을 사용해 안전성과 흡습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피죤 습기제로는 수은, 납 등 인체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탁월한 제습효과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3개월 만에 1백만 개 출하를 돌파했다,
올해 장마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위험이 높아 습한 온도로 인해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