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 첫 번째 슈퍼슬림…자연 숙성 블랙 타바코 10% 함유

▲ KT&G가 레종 브랜드 최초의 슈퍼슬림 제품 '레종 프렌치 라인'을 선보였다(사진=KT&G).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레종의 스테디셀러 레종 프렌치 블랙이 더욱 얇아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KT&G가 ‘레종(RAISON)’ 브랜드 최초의 슈퍼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을 선보여 레종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종 프렌치 라인’은 지난 2015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 번째 슈퍼슬림 확장 제품으로, 일정기간 동안 자연 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가 10% 함유돼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종 브랜드 상징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이미지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야경을 유화 스타일로 표현해 이국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레종 프렌치 블랙’은 2015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1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해 30억 개비 이상이 판매된 레종 시리즈의 주력 제품으로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출시된 신제품 중 최고 수치다.

KT&G 레종 한승규 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종 프렌치 블랙’ 스타일의 슈퍼슬림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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