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홈마스터 비데 및 매트리스 청결관리

▲ 교원웰스는 홈케어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며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교원웰스 제공).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환경 가전 전문브랜드 교원웰스가 홈케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교원웰스는 5일 고객의 건강과 밀접하고 정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전문적인 제품관리 기술과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전문 엔지니어를 기반으로 '웰스홈마스터' 조직을 구축해 이달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원엘스의 홈케어서비스는 잦은 사용으로 정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정기적인 교육을 거친 전문가 웰스홈마스터가 방문해 직접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품목은 비데와 매트리스로 향후 연말까지 세탁기, 에어컨 등 관리가 필요한 생활가전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자사 및 타사 제품 등 제조사와 브랜드에 상관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렌탈 중인 타사 제품은 이용이 제한되며 품목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트리스는 ▲오염도 확인 ▲프레임 케어 ▲자외선 살균 ▲방 공기정화 ▲진드기 방지 케어 등 총 8단계에 걸친 꼼꼼한 관리를 받게 되며, 비데는 고온 스팀으로 비데 내부 및 도기의 작은 틈새까지 꼼꼼히 살균 소독한다.

또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도록 1회 케어와 일시불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였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건강과 집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청결을 유지하려는 고객을 위해 전문가의 직접 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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