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관련성 높은 첨단 기술 발전방안 찾아

▲ LX가 제 3회 한국국토정보대상을 개최한다(사진=LX 제공).

(팝콘뉴스=나소리 기자) LX가 한국국토정보대상을 개최하며 공간정보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제3회 한국국토정보대상은 이달 15일부터7월 15일까지 ‘공간정보로 만드는 미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국토정보대상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공간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첨단기술과 재난ㆍ안전, 생활ㆍ복지 등 분야별 발전방안을 가로 210mm, 세로 297mm 크기의 용지에 ▲연구과제에 대한 현황 ▲문제점 ▲개선사유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논문형식으로 정리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번뜩이는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열리는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최종 입상작 5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LX는 입상자들에게 총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상 등 다양한 포상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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