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風 효과, 민주당 6.13 지방선거 독주

자유한국당, 안방까지 내주며 3주 연속 내리막길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8/05/14 [10:24]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6.13 지방선거가 한 달 남짓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드루킹 특검 도입을 쟁점사항으로 하면서 국회 공전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민주당이 정당 지지에서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독주하고 있다.

 

tbs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1만9239명에게 유무선 전화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56.9%(▲3.0%p), 한국당 17.5%(▼0.4%p), 바른미래당 5.6%(▼0.4%p), 정의당 4.5%(▼1.8%p), 민주평화당 1.8%(▼1.1%p)의 정당지지율을 보였다.

 

조사 대상자 1만9239명 가운데 최종 1001명이 응답한 결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이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민주당은 ‘드루킹 특검’ 둘러싼 여야 강경 대치 속에서도 2주 연속 상승세로 이어지면서 50%대 중반으로 올라서고 TKㆍ충청ㆍ경기인천, 20대ㆍ60대이상ㆍ50대ㆍ30대, 보수층과·진보층에서 변화가 두드러졌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3주 연속 내리막길이 지속되는 모양새로 TKㆍPKㆍ경기인천, 20대ㆍ40대, 보수층에서 주로 이탈하고 충청과 호남, 서울 30대와 50대는 결집되는 양상이다.

 

또 바른미래당은 정당지지율이 소폭 내려 다시 5%대로 떨어지고 TK와 충청, 서울의 30대, 진보층 중심으로 이탈 현상이 나오고, PK와 호남에서 40대와 보수층은 결집되는 모습이다.

 

이 외 정의당은 지난주 상승세를 잇지 못하면서 4%대로 하락하고, 민주평화당은 창당 이후 처음으로 1%대로 떨어졌다.

 


이와 함께 CBS가 의뢰해 리얼미터가 8일부터 11일까지 유무선 전화로 전국 유권자 4만32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02명이 응답한 결과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TK지역에서 37.3%로 자유한국당 36.7%를 제쳤고 60대 이상 유권자 지지에서도 민주당 44.7%, 한국당 26.8%로 앞질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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